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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OP 교정 온걸 보니... 완전 뒤흔들어 놨다. 첫번째 받은 교정은 아마 단락마다 주제가 정해져 있어서 그런지, sentence 수준의 교정이어서 별로 크게 바뀐게 없다고 하지만 두 번째 온 이 세 SOP들은 paragraph 수준에서 완전 위치를 바꾸고 합하고 중요 내용들은 유지하면서도 거의 새 글을 보는 듯하다. 헐... 첫 번째 에세에에서 지적된 내용들을 염두에 두고 작업했고 전혀 새로운 성격의 에세이여서 여러 가지 지적이 있을 건 예상했었지만 나름대로 여러 번 review해서 가장 효과적인 에세이를 작성했다고 자신했건만... 첫번째 에디터보다 훨씬 가차없이 에디트했다. 사실 첫번째 에디팅 온 거 보거는 만족은 했지만 좀 더 쌌으면 생각했었는데 이 두 번째 온 건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. 성공 사례에 어떤 놈이 글을 읽다가 히죽 히죽 웃음이 나온다는 걸 봤는데 먼 말인지 알 수 있다. 사용된 단어의 문제, 부적절한 (너무 많이 쓰인다거나, 강조가 덜됐다거나, 너무 오버라던지) 어구... 내가 중요하다고 생각했던 문장들이었지만 필요 없는 문장들, 뒤에 놔뒀지만 강조해야 할 문장들, 너무 테크니컬한 문장들, 쓸데없는 문장들, 구성상의 문제점... 같은 내용인데 글 쓴이에 따라 일케 틀리냐?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를 확실히 느낀다. 아... 한 가지 더 있다... 길이도 쭐여놨다. 글케 쭐이고 쭐이고 쭐여서 1000 단어를 800 단어로 속아놨는데 (이것도 revision이 계속 진행이 되고 옥석이 가려지는 가운데서야 겨우 해낸거다.) 이걸 다시 600 단어로 만들어 놨다. -.-;; 물론 테크니컬한 내용을 잘 몰르거나 이해를 잘못해 좀 잘못 고친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뭐 애교로 봐줄만 하다. 자기가 한 무엇에 대하여 비평을 받는 다는게 썩 편한 일은 아니지만 장단점을 알고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다시 한 번 바라본다는 건 매우 중요한 거 같다. 우씨... 이거 나머지도 다 신청해버려? 으.. 그건 너무 오바야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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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년 가을학기 어드미션..
by 김지은 at 09/23 어. ㅋㅋ 웃긴게 아직도.. by 호빵 at 02/06 재밌네. 근데 저 수업 A.. by exedra at 02/05 저도 기억이 가물가물.... by 호빵 at 10/27 냠. 그래서 요새 네이버.. by 호빵 at 10/22 가만 보면, 은근 과격해.. by nina at 10/22 기술 발전에 대해 좀 다른.. by 호빵 at 10/06 왠지 뱅쿠버스러워지는 .. by exedra at 10/06 호오.. 인터넷이 삶의 .. by exedra at 10/06 ㅇㅅㅇ,, 위의 말이 거.. by 아트록스 at 10/03 이전블로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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