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08년 02월 08일
피드백
논문 리뷰에서 저자 피드백을 받아 보니 랩 친구들이 왜 그거 별 소용 없고 대부분 그냥 처음 리뷰 그대로 온다고 하는 줄 이해가 됐다. 먼저 읽기가 귀찮다. 맞을 지도 모르고 틀릴 지도 모르는 논문 엄청 시간 투자해서 열심히 읽은 지 어언 한 달, 디테일한 내용들을 기억할 리가 없다. 저자들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나에게는 수많은 논문 들 중 하나일 뿐이다.
진짜 신경이 쓰이는 것들은 다른 리뷰어들의 의견이다. 웬만한 논문에는 다 장단점이 있는데 다른 리뷰어들이 다 리젝을 준 걸 보는 순간 단점들은 커보이고 장점들은 묻혀 버린다. 떨어지면 다음에 또 내겠지. 저자들의 피드백에는 상대적으로 덜 신경이 쓰인다. 후.. 저걸 어케 또 다시 다 이해하냐. 그래... 묻어 가자. 나름 바보 같은 소리는 하지 않았으니.
진짜 신경이 쓰이는 것들은 다른 리뷰어들의 의견이다. 웬만한 논문에는 다 장단점이 있는데 다른 리뷰어들이 다 리젝을 준 걸 보는 순간 단점들은 커보이고 장점들은 묻혀 버린다. 떨어지면 다음에 또 내겠지. 저자들의 피드백에는 상대적으로 덜 신경이 쓰인다. 후.. 저걸 어케 또 다시 다 이해하냐. 그래... 묻어 가자. 나름 바보 같은 소리는 하지 않았으니.
# by | 2008/02/08 15:58 | 트랙백 | 덧글(1)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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